Story/Diary

안산 추석

안녕앨리스 2015. 9. 26. 16:59

어머님이 이모님들과 추석은 놀러간다고 하셔서 우린 전날 갔다가 왔는데 이모부님께서 허리가 아프셔서 몸져누우셨다고 ㅠㅠ

이미 추석 기차표 시간때문에 오늘은 시댁에서 못자는데 아~~ 안습됨 ㅠㅠ
그래도 다같이 대하먹으로 가서 먹고 칼국수 먹고 ㅋㅋㅋ

나오는 길에 아버님 차 밑에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있음 ㅋㅋㅋ
은채랑 시후가 그거 본다가 안감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