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ory/SiHu

떼쓰기

안녕앨리스 2014. 3. 24. 10:13

오늘 어린이집에 하원해서 집에 올 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.

아파트 한바퀴 돌고 머... 집에 가기 싫다고 하긴했지만.. 그건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.. ㅋㅋ

그래서 집에 들어왔는데... ;; 머가 안좋은지.. 슬슬 떼쓰기 시작을 했다.. ;;

결국 밥 먹들때도 짜증을 아주.. 나랑 한바탕하고..

또 머가 맘에 안드는지.. 울고 불고.. 아후.. ;;;

 

졸리는건지.. 울고불고...

결국 세수도 대성통곡하면서 하고...

빨리 재움..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