펜션에 12시쯤 도착했는데 청소해야한다고 3시에 입실 시킴 ㅠㅠ
오라버니는 마트 간다고 쌩 가고 ㅠㅠ


난 둘이 함께 전쟁같은 한시간을 보내니 낭군 옴 ㅋㅋㅋㅋ
계속 과자와 물총 비눗방울로 회유 ㅋㅋㅋㅋ


그러다 용철이 오빠네가 와서 물놀이 한다고 ㅋㅋㅋㅋ
애들 전부 옷갈이 입고 ㅋㅋㅋㅋ
튜브불고 ㅋㅋㅋㅋㅋㅋ


비는 안왔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ㅠㅠ
시후랑 은채가 콧물과 기침이 있어서 ㅠㅠ


은채는 일단 들어갈 생각이 없는듯하고 시후만 들어가서 노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ㅠㅠ


드디어 올 사람들이 다 모여서 한바탕 ㅋㅋㅋ
우린 수영복도 안가져 와서 ㅠㅠ 오빠들이 같이 놀아줌 ㅋㅋ


시후는 춥다고 나와서 돌아다니고 ㅋㅋㅋ


은채는 그 주변으로 돌아다니면서 나랑 놀았다 ㅋㅋㅋ


결국 은채랑 시후가 저 과자 다 먹음 ㅋㅋㅋㅋㅋ


시후는 나와서 물총 쏘고 ㅋㅋㅋㅋㅋ
늦게 오라버니 와서 고기 굽고 밥 먹고 잠듬
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후다닥 먹고 다들 퇴실하고 집으로 감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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